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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“한국을 사랑하게 만들어라”… 문화를 전파하는 외교관
전통적 의미의 외교는 ‘군사력’, ‘경제력’과 깊은 연관을 맺었다. ‘하드 파워’를 바탕으로 자국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정부와 정부 사이에 이뤄지는 활동이 외교의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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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"고되지만 또 갈래요"…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의 매력은?
KT&G복지재단 대학생봉사단이 활동한 베트남 속짱성 떠이안호이초등학교. 교실 옆에선 한창 공사중이다. 이해준 기자 KT&G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은 7월 10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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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고1,고2 "여름방학엔 한과목을 깊게 파라"
━ 여름방학 학종 준비… 고1-고2, 진로별 선택과 집중이 관건 여름방학이 다가왔다.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에게 여름방학은 '기회'와 '가능성', '재충전'의 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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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실업률 두 배 차이! 문해력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
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?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. 그래서 문해력이 중요하다. 문해력에 따라 일자리의 질이 달라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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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"여름방학인데 뭐하지?" 고민말고 바로 여기!
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.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,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데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? 그래서 준비했다. 여름방학 동안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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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학교에 인공지능(AI) 영어말하기 도입...효과 있을까
서울행림초 학생들이 이삭 교사가 '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학습 극대화'를 목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다. 지난 5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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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유대인이 알려주는 '일곱가지 말의 힘'
한마디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든 말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우리는 평상시에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곤 한다. 그러다 보니 가볍게 남에게 한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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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팀 과장은 '변호사'
법무팀과 홍보팀은 하는 일이 아주 다르다. 법무팀은 세심한 부분까지 깊이 고려해서 일해야 한다. 일의 호흡이 길다. 홍보팀은 미디어와 같은 사이클로 움직인다. 일간지가 아니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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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폼 나쁜 선수를 뽑는 까닭은.
"훌륭한 유망주를 선발해서 성장시키는 데 있어 객관적 지표와 공정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다."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칼럼 내용이다.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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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투머치토커’ 잔소리 특급 박찬호, 그는 아직 할 말이 많다
━ 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수다쟁이 총대 맨 ‘코리안 특급’ 요즘 박찬호(46)가 나오는 광고 두 편이 화제다. “형이 거기서 왜 나와?”라는 부제가 붙은 하나에서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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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“살살 치는데 왜 넘어가지” 타격 달인 양의지
이상적 타구 만드는 양의지의 스윙 “너는 왜 그렇게 살살 쳐?” 양의지(32·NC 다이노스)는 학창 시절부터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. 힘들이지 않고 툭툭 공을 때리는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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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효준,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
박효준(23·뉴욕 양키스)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날렸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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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서 월급 120만원 ‘개고생’ 각오…아들아, 두려워 마라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메이저리그행 최현일 아버지의 바람 아빠는 야구를 잘하는 아들이 자랑스러웠다. 아이가 중 1 때, 리틀야구 결승전에서 1점 차로 지고 있는 경기 막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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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투수 맥과이어와 총액 95만 달러 계약
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(29·미국)와 계약했다.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맥과이어는 계약금 10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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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이종범 아들 이정후 롤모델은 이치로
이종범(48)은 자신을 쏙 빼닮은 장남이 야구를 하겠다는 걸 반대했다. 일본 주니치에서 뛰었던 1998년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으로 고생했던 때 얻었던 아들이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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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그 자리 못 잡는 오타니...이도류인가, 이류인가
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시작 전부터 요란했다.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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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테임즈 대신해 스크럭스 12억원에 영입
[사진 재비어 스크럭스 인스타그램]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메이저리그(MLB)로 떠난 에릭 테임즈를 대신해 재비어 스크럭스(29)를 영입했다.NC는 27일 "오른손 타자인 스크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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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갑부들 돈 축구로 몰려, K리그도 폭발 성장할 것”
김상선 기자 이영표(39) KBS 축구 해설위원과는 인연이 깊다. 2011년 한 해 동안 중앙SUNDAY에 연재한 ‘스포츠 오디세이’의 마지막 편이 ‘이영표, 축구와 인간을 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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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월터 볼티모어 감독 "김현수에겐 시간이 많다"
이번에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. 김현수(28·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.김현수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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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…믿고 쓰는 ‘배트맨’ 김현수
“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?”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(57) NC 감독에게 물었다.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. “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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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CBS스포츠 "강정호, 현재까지 최고의 신인"
"강정호가 현재까지 최고의 신인이다." 미국 매체인 CBS스포츠는 11일(한국시간) '메이저리그 톱10: 2015년 최고의 신인'이라는 제목의 2분52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는데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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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짝 포수 "현진, 정통파인지 기교파인지 타자들 헷갈려"
LA 다저스 포수 A J 엘리스(왼쪽)는 “타자 입장에서는 정통파도 기교파도 아닌 류현진의 볼에 큰 어려움을 느낀다”고 류현진을 극찬했다. 사진은 지난달 29일(한국시간) 류현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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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류현진 "홈런 안 맞았으면 100점이지만…"
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승을 거둔 류현진(26)이 본인의 경기에 80점을 평가했다. 현지시간 7일(한국시간 8일)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“홈런을 안 맞았으면 100점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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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자는 없다, 연아의 경쟁자는 오직 연아뿐
소녀는 TV 속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. 새하얀 빙판, 그곳에서 홀린 듯 춤을 추는 새빨간 옷의 동양 여자.미셸 콴(미국). 1998년 나가노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콴은 쇼트